하루 15분 영어로 읽는 크리스마스 동화
"Christmas Stories" 시리즈
25. The First Christmas-Tree: 크리스마스 트리의 기원을 다룬 이야기로, 작은 사랑의 행위가 큰 전통을 이룬다는 교훈을 줍니다. 간단한 것이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Christmas Stories"는 아이들에게 들려줄 따뜻하고 마법 같은 이야기들로 가득 찬 책입니다. 19세기 말에 쓰인 이 책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정신을 담고 있는 이야기들을 모은 작품으로, 찰스 디킨스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등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 아니라, 부모와 교육자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으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들이 함께 읽고 나누기 좋은 마음 따뜻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담은 이야기를 넘어서, 그 속에 담긴 깊은 의미를 되새기게 만듭니다. 각 이야기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잃어버리기 쉬운 사랑, 나눔, 기쁨과 같은 중요한 가치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줍니다. 크리스마스가 단순한 선물의 교환이 아닌,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표현하는 시간임을 일깨워주는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따뜻하고 감동적인 크리스마스를 선물할 것입니다.
Asa Don Dickinson(1876-1960)은 미국의 사서로서, 1915~1916 펀자브 대학교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는 멜빌 듀이(Melvil Dewey)의 제자로 법학을 전공하였고, 대학 사서의 지위 향상, 대학 수준의 도서관 교육 도입, 현대적인 사서직의 도입, 사서 회의 개최 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