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 영어로 읽는 프랑스 동화
"Old French Fairy Tales" 시리즈
3. PRINCESS ROSETTE: 이 동화는 공주 로제트의 모험을 다룹니다. 로제트는 어머니의 사랑과 도움을 받아 모험을 통해 성장하며 마법과 비밀스러운 요소들을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은 가족적인 가치와 용기를 중시하는 유쾌하고 매혹적인 이야기입니다.
"Old French Fairy Tales"는 시대를 초월한 프랑스 동화 5편을 담은 소피 로스토차인 백작(1799-1874)의 훌륭한 책입니다.
Ségur, Sophie Rostopchine, Comtesse de (1799-1874)는 러시아 태생의 프랑스 동화작가로, Segur 백작부인 또는 Comtesse de Segur; 소피 로스토차인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1799년 8월 1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몽골족의 Sophie Rostopchin으로 태어났으며, 가족과 함께 폴란드(1814), 독일, 이탈리아에서 망명 생활을 한 후 프랑스(1817)로 이주했습니다. Nouveaux Contes de fées(1856), Les vacances(1858), Un bon petit diable(1865), Le Mauvais génie(1867), Pauve Blaise 등 젊은이들을 위한 단편 소설 모음집인 Bibliothèque Rose에 여러 편의 이야기를 기고했습니다. 그리고 대표작인 Les Malheurs de Sophie(소피의 불행)은 프랑스의 다양한 사회 계층의 삶을 통찰하는 글로 여러 세대에 걸쳐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